[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홍은희가 광희, 박준우를 비롯한 10인의 훈남 셰프들 앞에서 도도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
2월27일 올리브TV 셰프들의 푸드 가이드 ‘올리브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올리브쇼’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신 푸드 라이프스타일 이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올리브쇼’가 이번 시즌에는 10인의 훈남 셰프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푸드 랭킹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 것.
공개된 영상에서 홍은희는 붉은색 블라우스에 세미스모키 화장을 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등장해 광희, 박준우 두 MC를 비롯한 10인의 훈남 셰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타일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로 확 달라진 ‘올리브쇼’를 상징하고 있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홍은희는 이날 촬영현장에서 “집에서도 홍일점인데 여기서도 홍일점이라 기분 좋다. 남편이 ‘올리브쇼’를 진행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광희, 박준우에 이어 열 명의 훈남 셰프들이 출연한다는 사실은 아직 모른다. 여기에 이렇게 훈훈한 남자들이 많은 줄 알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요리와 토크를 제대로 접목시켜 편안하고 친근한 요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올리브쇼’에서는 매회 오세득, 레이먼킴 등 훈훈한 외모와 검증된 요리 실력을 가진 10인의 훈남 셰프들을 섭외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생활에 밀접한 푸드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한다. 푸드 관련 최신 이슈들을 짚어보는 ‘위클리 핫 키워드’,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의 단골집을 찾아가는 ‘셰프의 맛집 가이드’,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공식품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담은 ‘셰프의 마트 가이드’ 등 다채로운 코너 속에 순위를 매기는 랭킹시스템을 도입해 재미적인 요소도 강화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올리브TV ‘올리브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