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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5대 얼짱’들이 밝히는 뷰티 노하우 ‘세월을 거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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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기자] 전지현, 송혜교, 박지윤, 한혜진, 이민정.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화려하고 예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 우아한 분위기를 가진 이들을 우리는 ‘강남 5대 얼짱’이라 부른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빼어난 외모로 주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그들은 1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치 않은 비주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태생부터 남다른 그들이지만 유전자만 믿고 관리를 소홀히 하기엔 ‘세월’이란 짐이 너무 무겁다.특히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얼굴 피부는 더욱 관리가 필요한 셈. 이에 시간을 역행한 듯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그들의 노하우를 파헤쳐보자.

1. ‘철저한 운동+수분’ 전지현

 
최근 1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해 ‘신드롬’을 만들어 내고 있는 배우 전지현. 긴 생머리와 매끈한 피부가 트레이드 마크인 그는 관리 또한 철저하다.

‘운동 마니아’라고 알려진 전지현은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수분 보충 등으로 피부관리에 주력한다. 또한 “절대 피부를 문지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짧은 시간에 꼼꼼한 클렌징을 한다”며 노하우를 털어놨다.

2. ‘수분보충+각질제거’ 송혜교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또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송혜교는 피부 관리를 위해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신다고 한다. 수분은 피부의 노화를 막아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일등공신이다. 특히 마시는 물은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 몸 속 노폐물을 걸러줘 얼굴 뿐만 아니라 수분 크림을 발라줄 수 없는 보디스킨에도 좋은 영향력을 준다.

또한 송혜교는 ‘원조 피부미인’답게 각질 관리도 철저하다.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클렌징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 각질을 제거, 트러블을 예방한다.

3. ‘건강관리+스킨케어’ 박지윤

 
고혹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음색으로 최근 음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가수 박지윤은 여전히 아름답고 변함 없는 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짙은 무대 화장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최근 한 언론사인터뷰에서 “피부 관리를 특별히 하는 건 없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꾸준히 스킨케어 받고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며 “가장 중요한건 열심히 운동하고 먹을 것을 잘 챙기는 거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 ‘데일리케어+비타민’ 한혜진

 
최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호연을 펼친 한혜진은 서구적인 눈매와 오똑한 콧날, 맑고 청초한 피부로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항상 피부에 잘 맞는 좋은 제품을 엄선해 집에서 데일리 케어를 열심히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불필요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 예방에 좋은 비타민 섭취를 꾸준히 한다.

5. ‘운동+꾸준한 관리’ 이민정

 
결혼 후에도 각종 CF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민정은 타고난 무결점 피부와 예쁜 얼굴로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리고 있다.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며 운동을 거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관리도 꾸준히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직업의 특성상 잦은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럴 경우 피부 진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보습과 주름을 한번에! 기능성 에센스 제품

 
한율 율려원액 에센스
83% 농축 효능성분으로 피부 자생력을 회복하여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세럼.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갈색 솔잎에서 추출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브릴리언트 w케어 플래티늄 에센스
플래티늄 에센스가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칙칙한 피부를 투명하게 깨끗하게 변화시켜 준다. 인공색소와 파라벤, 광물오일 등이 배제돼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표정 주름 및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성분이 노화를 예방한다.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에센스
송로버섯 효모 추출물과 녹차다당체 등의 성분이 멜라닌 지수를 낮춰줘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피부 속 황, 적, 흑 세가지 색의 기운을 잡아 환하고 맑은 피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임 비에타 아쿠아제닉 에센스
피부 본연의 수분을 되살려 촉촉함과 탱탱한 탄력을 선사하는 에센스. 보습인자들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수분의 순환을 향상시켜준다. 흰목이버섯에서 추출한 식물성 히아루론산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과학으로 디자인한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성분을 침투시켜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 자연 개선 능력으로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자극을 완화하며, 충분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더해준다.
(사진출처: 브릴리언트, 한율, 라네즈, 마임, 에스티로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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