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류승룡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류승룡이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진행하는 스타 자선 프로젝트 러브 액츄얼리에 참여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것.
류승룡은 미국 환경보호 운동의 발상지인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 해양포유류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현지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청소를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그는 화이트 맨투맨에 빨간색 멜빵바지를 매치해 센스있는 봉사활동 패션을 보여준 것. 또한 멋스러운 수염을 길러 편안하지만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화보 관계자는 “그의 위트와 다정다감한 애티튜드는 샌프란시스코 여성 봉사자들에게도 통했다. 인기가 정말 좋았다”며 “또한 어떤 봉사활동이든 그는 능수능란하게 해내 감탄하게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4박5일 간 봉사 일정을 마친 그는 "해양이나 멸종위기 동식물을 보호하는 활동은 흔히 접하기 힘든 경험이다”며 “지난 7년간 쉼 없이 달려왔는데 잠깐의 휴식기를 봉사활동을 하며 보내 뜻 깊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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