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개그맨 신보라가 ‘사남일녀’에 막내딸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25일 MBC ‘사남일녀’ 측은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신보라가 최근 충북 청원군에서 진행된 ‘사남일녀’ 촬영에 게스트로 합류해 막내딸로 아빠-엄마와 남매들을 살갑게 챙기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신보라는 ‘사남일녀’로 MBC 예능 첫 신고식을 하게 됐다. 신보라는 MBC 예능 첫 출연에 설렘을 안고 녹화에 참여했고, 꼼꼼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의외의 모습으로 남매들과 아빠-엄마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신보라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사남일녀’의 취지가 너무 좋아 출연하게 됐다”며 “사랑 넘치는 부모님, 언니 오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 꼭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보라가 막내딸로 출연하는 ‘사남일녀’는 오는 3월7일부터 4주간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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