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JTBC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예능 매력남 1위로 꼽혔다.
2월25일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이 여성 직장인 1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즘 TV예능에서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남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19금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허지웅’이 43%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혔다.
허지웅 기자는 ‘섹시 글쟁이’ ‘뇌가 섹시한 남자’ ‘가는 발목이 매력적인 남자’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링크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30대 미혼여성들에게 요즘 가장 ‘핫’한 남자로 꼽혀, 연예인을 뛰어넘는 매력남, 대세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예능 매력남 2위는 허지웅과 함께 ‘먀녀사냥’에서 의외의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성시경’이며 30.4%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더티한 매력의 장미여관 ‘육중완’이 15.8%로 3위를, 그 밖에 MBC 진짜사나이의 ‘헨리’가 8.9%, 데프콘, 개리 등이 순위에 링크됐다.
허지웅은 필름 2.0, 남성매거진 GQ에서 영화기자로 활동했다. 기자 겸 영화평론가로 방송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JTBC ‘마녀사냥’ ‘썰전’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또한 3월 초 소설형식의 연애담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을 5년 만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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