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생일파티룩을 선보였다.
2월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준영, 정유미 커플은 제주도 여행에서 함께 평화로운 합동 파티를 진행했다.
정유미는 가상 남편 정준영을 위해 특이한 몬스터 모양의 컵케이크와 책을 선물했고 정준영은 운동화와 생일 초 서른한 개를 준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생일파티에서 정유미는 서른 한 살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패션으로 눈길을 샀다. 영문이 레터링 된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패턴이 드리워진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하여 걸리시룩을 완성한 것.
이 체크 스커트는 스타일난다의 체크플레어 미니스컷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레어 핏에 클래식한 체크가 어울린 이는 허리라인에 밴드가 둘러져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컬러는 네이비와 레드 두 가지로 선보여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정유미 엄청 예뻤음”, “정준영하고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나보인다”, “이제는 생일파티룩까지 화제네”, “정준영, 정유미 진짜 사귀어라”, “스커트 어디꺼인지 궁금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옷 잘입는 남자★의 ‘2014 S/S 트렌드’
▶ 연기부터 의상까지, “연아야 고마워”
▶ 졸업-입학 시즌, 누구보다 돋보이는 ‘시크릿’ 스타일링
▶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 봄이 올 듯 말 듯, 2월 공항패션 T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