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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김소연의 프로포즈 주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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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속 러브스토리가 점입가경이다. 극중 남자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는 다름 아닌 주얼리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처럼 그들의 마음 역시 아름답고 영롱했다.

2월11일 방송된 드라마의 또 다른 장면에서도 주얼리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매개의 역할을 한다. 단순히 잠깐 즐기려고만 했던 독일문학 번역가이며 여대에서 강의중인 안민석(유하준 분)은 이민정(박효주 분)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녀를 위해 마음이 담긴 편지와 팔찌를 선물한다.

극중 이민정은 팔찌를 받고 진지하게 그를 생각하게 되는데 안민석의 마음이 담긴 100일 프로포즈 팔찌는 렉스다이아몬드의 비앙카 팔찌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강태윤(남궁민 분)과 신주연(김소연 분). 2월18일 방송분에서 신주연은 주완(성준 분)의 도움으로 드디어 사랑이란 게 어떤 감정인지 깨닫고 독사 같은 선배였던 강태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다.

우여곡절 속에 사랑을 시작하지만 자신과의 지독한 악역인 오세령(왕지원 분)과의 관계 때문에 복잡하기만 하다. 그런 신주연의 마음을 아는지 남궁민은 주얼리 페어에 방문했다가 그녀를 위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고른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낸 귀걸이는 바로 렉스다이아몬드의 로렘 귀걸이다.

극중 김소연이 선물 받은 귀걸이 로엠은 라틴어로 이슬을 뜻한다. 동이 트기 전인 새벽녘, 풀잎 끝자락에 맺힌 맑고 영롱한 아침 이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영롱한 빛을 발하며 떨어지는 물방울에서 영감을 얻은 팔찌 비앙카는 여성의 아름다운 목선의 흐름을 도회적인 세련미로 표현한 제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프로포즈 반지대신 귀걸이, 괜찮네”, “팔찌 예쁘다, 어디 브랜드지”, “요즘 로필앓이 중”, “실제 연인들 같아”, “팔찌 디자인이 독특하다”, “나도 프로포즈 받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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