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윤진서가 서울 근교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과의 특별한 화보 촬영을 위해 집을 공개하게 된 것.
그에게 있어 집은 한 달 내내 지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모은 액자들로 거실 벽을 갤러리처럼 꾸미고 필라테스 기구들로 거실을 채워 집을 꾸몄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햇빛을 받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옥상에 온실도 만들었기 때문이다.
화보 속 그는 핑크색 상의와 레드 컬러의 팬츠로 인테리어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네추럴한 모습의 홈웨어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미술 감상, 독서, 운동을 좋아하는 윤진서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미고 산다. 그의 산문집 ‘비브르 사비’의 의미처럼 그는 자신만의 삶을 사는 여배우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서 집공개, 인테리어 너무 잘해놨다”, “윤진서 집공개, 나는 언제 저런 데서 살아보지?”, “윤진서 집공개, 집이 그녀를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검정 스타킹’ 벗어 던진 스타들의 봄 패션
▶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지금 ‘노출’ 전쟁중
▶ 봄이 올 듯 말 듯, 2월 공항패션 TIP
▶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진정한 독한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