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대선배 이효리와 함께 한 앨범 작업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2월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번 앨범 작업을 함께 했던 이효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DJ 정찬우가 스피카에게 “이효리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고 하더라. 무섭진 않냐”라고 묻자 스피카는 “그렇지 않다. 녹음 할 때 굉장히 밝으시다”고 말했다.
이어 스피카는 “많은 부분을 우리에게 맡겨줬다”며 “우리가 뭔가를 하면 ‘잘했어’ ‘네 느낌을 살려서 해봐’라고 응원해주신다. 잘할 수 있게 많이 끌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 작사, 작곡으로 화제가 된 스피카의 신곡 ‘유 돈 러브 미’는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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