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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정규 6집 앨범 발매, 故김광석 목소리와 콜라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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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바이브의 새 앨범이 20일 자정 공개된다.

2월20일 자정 바이브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ritardando(리타르단도)’를 발표한다.

지난 해 12월, 이영현, 포맨의 신용재 등이 함께 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선공개 곡 ‘천국’을 포함, 총 10곡이 실린 이번 바이브 정규 6집 앨범은 ‘점점 느리게’를 뜻하는 음악 용어 ‘ritardando(리타르단도)’의 앨범명에 맞게, 회전이 빠른 요즘의 가요시장에서 느림의 미학을 드러내며 가장 바이브다운 음악들로 채워져 완성되었다.

타이틀 곡 ‘해운대’는 바이브의 멤버 류재현이 오랜 작업 끝에 탄생시킨 야심작으로 ‘부산 갈매기’ ‘오빠야’ ‘와르르’ 등 노래 가사로 쉽게 쓰기 어려운 단어들 조차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는가 하면, 해운대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를 바이브 특유의 감성을 살려 잘 녹여냈다.

특히 피쳐링에 참여한 다비치 강민경의 감성 어린 목소리는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故 김광석의 대표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故 김광석과 윤민수 목소리의 조화로 완성시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재현해 듣는 이들에게 추억이 깃듯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에 오늘 밤 자정에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바이브의 6집 앨범은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만큼이나 풍성한 음악으로 채워져 늦은 밤까지 이들의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며 저력을 보여주는 ‘전통 음원강자’ 바이브이기에 이들의 컴백에 수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앤뉴는 “바이브가 정규 6집 앨범의 완성을 위해 천천히, 그리고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 작곡한 만큼 멤버들의 노력이 바이브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오늘 밤 공개되는 바이브의 6집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늘밤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ritardando(리타르단도)’의 전곡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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