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SK엔카, 최대 400만 원 싼 직영차 판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엔카가 최대 400만 원 할인한 가격에 직영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SK엔카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에 매물을 공개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에서 가격 및 성능, 트림 및 주요 품목, 주행거리 등을 확인한 후 담당 평가사에게 연락해 전국 엔카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매주 5~10대의 차를 추가하며, 판매는 14일간 진행한다. 
 
 SK엔카 직영차는 회사 자동차평가사가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해 사고부위 등 18단계 15개 항목을 진단·평가해 파는 차다. 현재 약 30대의 직영 국산차 및 수입차를 특가로 팔고 있다. 가장 할인폭이 큰 차종은 2012년형 인피니티 JX35 2WD로 400만 원 저렴한 4,100만 원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2011년형 현대차 에쿠스 VS380 3,800만 원, 기아차 K9 3.8ℓ GDI 이그제큐티브 5,200만 원으로 각각 250만 원 가격을 낮췄다.

 이 밖에 경차, 준중형차는 물론 화물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준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연비 과장' 미국선 보상…한국 소비자는 패소
▶ 일본차, 미국 베스트 패밀리카 휩쓸어
▶ [칼럼]수입차 부품 가격, 쉽게 떨어지지 않는 이유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