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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김연아 경기가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바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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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김연아 선수 피겨스케이팅 경기 중계를 위해 소치로 출국하며 전한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18일 김성주는 오전 9시20분 김연아 선수 중계방송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출국 전 김성주는 “밤새 피겨스케이팅 자료 영상을 보며 공부했다”며 “소치에 가서 김연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중계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주는 “며칠 사이에 나라에 큰일이 많이 나서 마음이 뒤숭숭하다. 국민들께서도 마음이 불편하고 걱정스러우실 텐데, 김연아 선수의 멋진 경기를 좋은 중계로 전달해 드릴테니 시청하면서 힘든 마음을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연아 선수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은 2월19일~20일 오후 11시1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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