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최대철과 조성하의 훈훈한 미중년의 투샷이 화제다.
2월17일 GG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어제 왕가네식구들 마지막 방송 즐겁게 보셨나요? 극중 막내 삼촌과 첫째 조카사위 최대철과 조성하의 다정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대철과 조성하는 환한 표정과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마치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점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대철은 캥커루족의 대표적 인물 찌질이 왕돈으로 조성하는 왕씨 집안 맏사위로 장모와의 갈등을 연기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G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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