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김강유 기자] 2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미시 쇼핑몰 ‘도드리’가 입점한 가운데 입점 축하를 위해 매장을 찾은 배우 서지연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온라인 미시 쇼핑몰 ‘도드리(DODRY)’는 14일 롯데백화점 분당점 입점을 기념하여 일주일간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6만원 상당의 뷰티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5+6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도드리 매장은 롯데백화점 분당점 개점 이래 오픈매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입점과 동시에 큰 성과를 얻었다.
한편 탄탄한 자체제작 시스템으로 자체제작율 1위에 달하는 미시 쇼핑몰 도드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더해진 옷들로 2030 미시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패션피플 이가현과 함께 20대를 위한 여성 의류 쇼핑몰 ‘드랑(DERANG)’을 새롭게 오픈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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