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남일녀’ 배우 이하늬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월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고명딸 이하늬,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 엄마와 함께 물메기 조업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길을 떠났다.
이날 이하늬는 물메기 조업 과정에서 거센 파도 때문에 배에서 여러 번 바다로 떨어 질 뻔 할 정도로 위험을 겪으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조업을 하던 이하늬는 파도에 맞서 매일같이 투쟁을 하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자 갑자기 “진짜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리 고생을 하느냐”며 딸의 마음을 보이며 눈물을 글썽거려 시청자들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보면 볼수록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 좋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에 나도 짠해졌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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