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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퉁퉁부은 얼굴로 눈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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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사남일녀’의 털털 고명딸 이하늬가 얼굴이 퉁퉁 부은 채로 배 위에서 눈물을 흘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월14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 막둥이 정은지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얘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새벽 물메기 조업에 나선 이하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거친 파도와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아빠-엄마의 생업의 현장을 제대로 체험했고, 이에 연신 감탄하며 “진짜 대단타”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하늬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아 진짜 눈물 날라칸다. 이거를 재미로 삼아 했거든. 우예 이리 고생을 하노”라고 눈물을 흘려 오랜 시간 바다와 함께해 온 아빠-엄마의 삶에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이하늬는 눈물을 닦아낸 뒤 배 위에서 무한 ‘애교 퍼레이드’로 아빠-엄마를 웃음 짓게 만들며 살가운 고명딸로 복귀, 시청자들에게까지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오늘(14일) 평소보다 30분 이른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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