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이후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유가 홍콩 여행에서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복근을 뽐냈다.
2월8일 Y-STAR에서 첫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씨스타의 미드나잇’은 효린, 보라, 소유가 홍콩을 돌며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여행기 프로그램. 거리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멤버들은 개개인의 취향대로 리얼웨이룩을 입었다.
특히 소유는 영문 ‘THINK’ 가 나염 된 재치 넘치는 크롭트 티셔츠를 선택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주름이 들어간 롱 스커트를 함께 착장하여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이는 스타일난다의 THINK라운드 숏미니T로 알려졌다. 몸 판과 팔 전체에 디테일 있게 들어간 영문 프린팅은 보기만해도 유쾌해지는 아이템. 풀 스커트나 베이직한 하이웨스트 팬츠에 매치해 유니크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소유는 힙합 보컬 정기고와 함께한 듀엣곡 ‘썸(some)’을 발매했으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Y-STAR 프로그램 ‘씨스타의 미드나잇’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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