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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마지막 순간 함께 하고픈 사람 1위 뽑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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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마지막 순간 함께 하고픈 사람 1위 뽑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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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별그대’ 배우 김수현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1위로 뽑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월12일 영화 ‘폼페이’ (감독 폴 앤더슨) 배급사 측은 지난 4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폼페이 화산 폭발처럼 도시가 사라지게 되는 마지막 순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은?”이란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별그대’ 김수현이 배우 정우 유연석 현빈 유재석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60%라는 지지율을 받으며 당당히 1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은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화산 폭발 같은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김수현으로 선정된 가운데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갖춘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은 2월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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