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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마스크팩’ 리더스 코코넛젤리 마스크팩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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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리더스코스메틱이 지난해 출시한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의 주문 폭주로 인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출시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300만장을 돌파한 것.

코코넛 천연 과일수를 발효해 만들어진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은 부직포, 겔마스크와는 다른 3세대 마스크팩으로 출시하자마자 주목을 받았다.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의 재료로 사용된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시트는 직경 10mm 가량의 초미세 그물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일반 셀룰로오스에 비해 1/100정도의 큰 비표면적을 갖고 있어 굴곡진 피부에 감기듯 밀착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10배 이상의 화장수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준다는 것이 리더스코스메틱의 설명이다.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은 천연소재를 이용하고 화학성분을 무첨가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코코넛 발효 시 2종 이상의 균주를 이용하는 복합발효방식이 적용됐는데 이러한 복합발효방식은 유기물 분해로 피부 흡수력과 유효 성분 전달을 극대화 시켜준다. 저분자화된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은 탄력을 잃은 피부를 위한 링클 드레싱, 환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 드레싱, 수분 부족으로 고민하는 피부를 위한 아쿠아 드레싱, 번들거림과 트러블로 고민하는 피부를 위한 카밍 드레싱 총 4종의 바이오 메디큐어링 시리즈로 출시됐다.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마스크팩이 쫄깃쫄깃해서 붙이고 돌아다녀도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다”,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은 붙이고 드라마 한 편을 봐도 마르지 않아서 좋다”, “마스크팩을 감싸는 종이가 양쪽에 다 들어 있고 안에 마치 곤약 같은 마스크팩이 들어 있어 신세계였다”고 평가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기존 코코넛젤리 마스크팩들은 피부과와 에스테틱에서 매우 고가에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컸다”며 “리더스코스메틱은 고가의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이 가진 장점은 극대화하면서 가격을 낮춰 소비자들이 만족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은 TV 뷰티쇼 ‘Follow 美’ 3회에서 뷰티 컨설턴트, 시민평가단, 뷰티블로거 테스트에서 수분 마스크팩 부문 리얼 뷰티 랭킹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제공: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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