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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엉덩방아 찧고 3연패 놓쳐…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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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가 올림픽 3연패를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월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숀 화이트는 최종점수 90.25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2차 시기에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35점으로 11위에 머물렀고, 2차 시기에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해 금메달을 놓치고 말앗다.

숀 화이트는 2006 토리노와 2010 밴쿠버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스노보드의 황제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대회 역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으나, 결과에 미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금메달은 94.75점을 얻은 유리 포드라드치코프(26, 스위스)가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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