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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변하는 ‘미인상’, 2014 新 미인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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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예로부터 ‘미인(美人)’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미인이란 형상화 된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트렌드에 따라 가변적이라는 사실이다.

“시대를 잘 타고 났어”라는 부러움 섞인 말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느냐에 따라 똑같은 얼굴일지라도 미인일 수도, 또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14년 트렌드를 업고 미인 타이틀을 얻을 주인공은 누가 될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은 성형 수술 열풍이 불었다. 인위적인 듯한 진한 쌍커풀 라인, 버선 코 등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2010년을 넘어서면서는 얼굴 성형이 대중화 되면서 인위적인 것 보다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얼굴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런 현상은 대중적인 것 보다는 조금 더 희소성 있는 것을 귀한 것으로 취급하는 경향 때문이다. 이런 트렌드를 타고 2014년, 성형으로 만들어진 얼굴 보다는 수술하지 않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얼굴이 미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2014년 보디 트렌드는 어떨까. 스키니 팬츠가 헐거울 만큼 깡마른 체형을 선호했던 1990년대, ‘꿀벅지’, ‘베이글녀’ 등 육감적인 몸매를 선호했던 2010년 초를 지나 2014년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여자의 ‘잔 근육’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시대가 열렸다.

가슴 성형의 대중화 여파로 너도 나도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게 되면서 큰 가슴을 선호하는 트렌드는 지고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 무조건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보다는 상체와 하체의 비율, 골반 등의 주요 뼈대가 바로 잡힌 그야말로 ‘뼈 속 까지 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라는 것이다.

2014년 신(新) 트렌드에 맞는 미인이 되려면 균형 잡히고 건강한 식사, 꾸준한 운동 등 성형이 아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차별화 된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

골기 성형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약손명가는 이러한 미인 트렌드를 읽고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약손명가의 명품 보디 관리는 뼈대를 반듯하게 관리해 혈액 순환을 도와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항상 미(美)에 있어 앞서 나가는 셀러브리티들은 단순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넘어 뼈대 자체를 곧게 만들어 주는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바른 뼈대는 다이어트를 넘어 ‘실루엣’ 자체를 교정해 주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수술 없이 예뻐지는 약손명가의 명품 보디 관리, 조각 얼굴 관리, 대칭 얼굴 관리 등 전문화 된 관리로 2014 트렌드에 앞서는 미인으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매거진 엘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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