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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입은 포미닛의 공항패션, 백 스타일링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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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홍콩 쇼 케이스를 위한 출국을 위해 인천 공항에 나타났다.

포미닛 멤버들은 한껏 얇아진 공항패션으로 2014 S/S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포미닛 멤버 모두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현아, 허가윤, 권소현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들의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은 선글라스와 함께한 센스 있는 잇 백. 포미닛 멤버의 공항패션 백 스타일링을 엿본다.

■ 현아의 컬러 포인트 미니 크로스백


이 시대의 섹시 아이콘 현아는 트러블 메이커 공식 활동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포미닛 멤버로서의 현아는 섹시함과 동시에 시크함을 입었다.

현아는 2월7일 홍콩행 출국 길에서 롱 화이트 셔츠와 데님 핫팬츠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레드 립으로 립을 강조했고 얼굴의 반을 가리는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로 시크하게 연출했다.

현아는 화이트 셔츠 위에 확실한 포인트 컬러가 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숄더백으로 립 컬러와 매치를 이루며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폴스부띠끄의 몰리는 작은 사이즈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여 현아의 공항패션에도 잘 어우러질 것.

■ 허가윤의 심플한 블랙 클러치


스타일리시하기로 소문난 허가윤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대중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허가윤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했고 여기에 블랙 스웨트셔츠와 데님 스키니, 블랙 사이 하이 부츠로 간편하게 완성했다. 스웨트 셔츠의 프린트가 귀여움을 돋우며 단조로움을 피했다.

허가윤의 블랙&데님 공항패션처럼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면 폴스부띠끄의 심플한 리지 블랙 클러치로 플레이트 로고와 고급스러운 소재와 함께 감각적으로 완성해 보자.

■ 권소현의 시크한 블랙 클러치


권소현은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체크 라이더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2013년에 이어 2014년 S/S 초반부에도 타탄체크의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공항패션이다.

권소현의 스타일링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스타일링이 포인트다. 독특한 프레임의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 모자를 살짝 돌려쓰는 익살스러움으로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을 살렸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클러치를 들어 룩과 조화를 이뤘다.

권소현처럼 체크 라이더 재킷으로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택했다면 재킷을 제외한 다른 아이템의 컬러나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한 것으로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폴스부띠끄의 스터드 디테일의 리찌 클러치는 시크한 매력을 돋우는 적절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폴스부띠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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