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안티에이징, 피부 노화를 되돌리는 첫 걸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뷰티팀] 피부에 드리운 노화의 그림자를 발견했다면 피부 나이를 되돌려야 할 때다.

칙칙한 피부톤의 가장 큰 원인은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이다. 이처럼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각질은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스킨케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바쁜 아침, 세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다면 토너를 묻힌 솜으로 얼굴을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토너같은 분사형을 사용한 뒤 가볍게 닦아내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보다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피지는 물론 얼굴에 달라붙은 오염물질을 닦아내주어야 한다. 일주일에 2~3번은 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와 같은 저자극성 제품을 사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주름은 눈에 띄기 전에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일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한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입가나 눈가는 안티 링클 이펙트 아이크림을 쌀알만큼 덜어 약지로 톡톡 두들기면서 흡수시켜주자.

복합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원할 때는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을 사용하면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크림 특유의 진득한 질감이 싫다면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을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장미꽃수의 은은한 향기처럼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생기를 부여해준다.

이 때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마사지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입술 양 끝 지점을 두드려 마사지해주면 입가주름과 팔자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눈꼬리 끝에서 2c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태양혈을 두드려주는 마사지는 눈주름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진: bnt포토 오세훈)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저렴이 버전’ 전지현 메이크업
▶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