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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한국국제예술원, 전문화된 예술교육에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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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한국국제예술원과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교육협약을 체결하며 전문화된 예술교육에 뜻을 모았다.
 
한국국제예술원과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2월10일 양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국제예술원 졸업생들의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진학 및 동일 전공과의 교육 교류, 양 학교와의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 교류 및 취업을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국제예술원 최진수 이사장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적인 활동, 전문화된 예술교육을 통해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과의 교류협력까지 이루어냈다”며 “한국국제예술원 학생들이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양 학교뿐만 아닌 대한민국의 예술교육에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신영섭 원장은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국국제예술원을 방문하니 시설과 규모에서 놀라웠고, 학생들의 수준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인상 깊었다”며 “이들이 한층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연기영상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무용예술학부, 음악예술학부 총 4개 학부 10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현장감 있는 학습을 위해 압구정 예홀을 두고 예술교육의 실습은 물론 실무중심의 교육이 가능한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드라마 ‘야왕’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를 통한 드라마 진출 기회, 크릭 앤 리버를 통한 방송계 취업 졸업생 전원 지원하고 있다. 광화문연가와 브레멘음악대를 기획 연출한 뮤지컬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협력관계를 이뤄내고 있기도 하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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