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급노화를 고백한 모델 겸 가수 자밀라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월6일 KBS2 ‘해피투게더3’ 급변한 스타들 편에 출연한 자밀라는 자신의 노화를 인정하며 노화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자밀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졌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맞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많이 싸웠다”며 “기분이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과 연관되어 과거 사진들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밀라가 지난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자밀라는 방송인 사유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둘은 가까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자밀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밀라 옛날엔 많이 이뻤구나” “자밀라 남자친구 정말 나쁘다” “자밀라 노화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자밀라 미니홈피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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