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25.7%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남자 주인공 김수현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극 중 대학교 강사로 등장하는 김수현은 슬림한 댄디룩으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컬러 디테일이 더해진 체스터 코트는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그의 캐릭터를 잘 부각시켰다.
슬림한 모노톤의 코트를 기본 아이템으로 두고 스타일링하는 그의 댄디룩은 남성들의 워너비룩으로 사랑받고 있다.
2월5일 방송에서는 은은한 컬러 블럭이 포인트인 카디건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듯 보이지만 포인트가 되는 카디건을 모노톤의 팬츠와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그가 착용한 가디건과 팬츠는 모두 지오지아의 제품.
브랜드 관계자는 “‘별그대’의 높은 인기 덕에 방송 직후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다운점퍼와 코트는 완판으로 이어져 드라마와 김수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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