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회사 쏘카가 오는 11일 '편도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쏘카에 따르면 이번 '편도데이'는 서울 대상으로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하며, 현행 왕복 반납 방식에 불편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여는 6일부터 가능하고,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대여 일시 및 대여 지역과 반납 지역을 설정하면 예약이 이뤄진다. 반납 지역은 지정된 69곳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예약 시에는 이용료인 9,900원이 면제된다. 또한 이벤트 당일 모바일 앱에 '한줄 댓글'로 편도 회송 경로를 이용(선착순)하면 크레딧 3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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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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