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가인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영화평론가 허지웅 대만 가수 나지상이 출연해 화제다.
2월3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가인,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베일에 가려진 뮤직비디오 일부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허지웅과 나지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가인은 1월22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통해 가수 윤종신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출연진 일부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오늘(3일) 비밀에 부쳐졌던 미공개 출연진 허지웅 나지상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가인의 앨범명이자 타이틀곡인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에는 그의 동료들이 바라본 모습과 소문 그리고 진실에 대해 폭로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인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이달 4일 정오에 티저 영상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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