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날특집 ‘아육대’가 화제다.
1월 30~31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의 ‘아이들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에 모두 250여명의 아이돌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아육대에는 엑소, 비스트, 인피니트, 샤이니, B1A4, 달샤벳, 타히티 등 대부부의 아이돌 그룹이 참여한다.
풋살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 경기 당시 샤이니 민호는 풋살 예선 A팀과 D팀의 경기에서 많은 슈팅을 날리며 활약했다. A팀 소속 민호는 엑소 루한과 함께 빠른 공격을 쳘폈다.
루한이 전반전 첫 골을 성공시켰고 민호는 뒤이어 역전골을 터뜨리며 A팀의 대표선수임을 증명했다.
육상은 겨울이라 실내에서 치뤄져 단거리 경주는 60m로 축소했다.
아육대의 진행은 전현무-신동(양궁 육상), 김성주-이병진(풋살 높이뛰기)이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는 윤여춘(육상), 윤혜영(양궁), 이창환(풋살)이 참여했다.
한편 2014 설 아육대는 30~31일 이틀간 각각 오후 5시30분,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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