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인티니트 엘 앙큼한 돌싱녀 최종 캐스팅 확정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월28일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배우 주상욱의 비서인 길비서 역으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캐스팅됐다”고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엘이 연기할 길비서 역은 PC방 아르바이트생에서 국내 굴지IT기업 대표의 개인비서로 성장한 캐릭터로서 주상욱(차정우 역)의 소울메이트로 등장해 독특한 느낌의 남남 콤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엘은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MBC ‘엄마가 뭐길래’ SBS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엘은 회사 대표 주상욱에게 거리낌 없이 말을 하고 간섭하는 길비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게 될 것”이라며 엘에게 걸고 있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주상욱 이민정 엘 김규리 등이 출연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