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곽희성과 씨스타 다솜의 커플 사진이 화제다.
1월27일 배우 곽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씨스타 다솜과 함께 찍은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텅 빈 공연장의 좌석에 나란히 앉아 수줍게 머리를 맞대고 브이를 그려 보여 마치 데이트 중인 연인을 연상케 했다. 함께 공개 된 다른 사진 속에서는 다솜이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길로 곽희성을 응시해 풋풋한 여자 친구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윤상현(곽희성), 공들임(다솜)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자못 다정해 보이는 사진과 달리 극중 곽희성은 다솜을 짝사랑 하는 일방통행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백성현과 막 연애를 시작한 다솜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고 둘 사이의 장애물을 자처하는 등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곽희성 다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희성 다솜 사진으로라도 이뤄져서 좋네” “곽희성 다솜 잘 어울린다” “곽희성 다솜 드라마 잘보고 있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월~금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곽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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