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햇츠온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1월27일 모자 전문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 측은 올 2014년에는 새로운 뮤즈로 공효진을 선정해 이전 보다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션 피플인 공효진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센스로 입고 착용만 해도 완판이 될 정도로 패션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과거 종영된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햇츠온 모자를 착용해 높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그는 이번 모델제의에 선뜻 수락했다는 후문.
공효진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한 햇츠온은 “공효진이 가진 패션계의 독보적인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과 함께 시크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과 함께한 새로운 햇츠온 이미지는 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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