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수상한 그녀’ 배우 심은경 박인환 그리고 B1A4 진영의 깜짝 무대인사가 화제다
1월27일 배급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말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의 무대인사가 서울 경기 지역에서 이뤄졌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감독 황동혁을 비롯해 심은경 박인환 진영은 예고 없이 게릴라로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고 나가려던 관객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심은경은 영화 속 캐릭터인 오두리 분장을 한 채 등장해 많은 환호를 받았고 이어서 싸인포스터 캐릭터양말 박하사탕 등의 선물을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박인환은 관객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으며 진영 역시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정에 없던 무대인사에 깜짝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를 본 관객들은 SNS 등을 통해 “심은경 무대인사 패션 멋있다” “가족끼리 왔다고 선물 받았음” “완전 할머니 말투 빙의한 심은경”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수상한 그녀’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