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7일 오전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열린 '저탄소명절 보내기-환경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캠페인이 열렸다.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치마를 입은 채 환경자전거에 타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길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공간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과대포장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온(溫) 맵시 내복입기, 귀성 전 전자제품 플러그뽑기 등 저탄소명절실천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옥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환경부 홍보대사 김혜선, 양상국, 전소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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