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이유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이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동방신기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59회 방송에서 이유비는 캐주얼한 차림에 오페라 아리아를 능숙히 소화해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화려한 성악실력에 대조된 청초한 미모와 위트 넘치는 청키한 톱도 인상적이었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맨투맨 티셔츠는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것으로 알려졌다. 몸판은 부드러운 촉감의 덤브링 소재로 제작되었고 팔 부분은 데님 소재로 이뤄졌다. 루즈한 실루엣과 짧은 길이의 대비가 위트 넘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자인이 독특해 궁금했다”, “뭘 입어도 예쁠 듯”, “인조양털 소재가 청키한 느낌이다”, “인기가요 MC까지 맡다니 대세 맞나보다”, “성악 실력이 보통 아니던데”, “2014년에 크게 뜰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걸스데이 민아의 뒤를 이어 엑소 멤버 수호, 백현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기존 멤버 광희와 함께 4MC 체제로 호흡을 맞추며 2월2일 첫 MC 신고식을 치룬다. (사진출처: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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