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런닝맨’에 배우 여진구, 타이니지 도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출연했다.
1월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 런닝맨’s 초이스‘로 시작해 떠오르는 스타 여진구를 먼저 만났다.
여진구는 멋진 저음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이야기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응사’ 도희가 등장해 “오늘 내 이름표 떼봐라잉. 아주 모가지 허벌나게 따 줄테니께”라고 걸쭉한 전라도 욕을 구사해 ‘런닝맨’ 멤버들을 긴장케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임시완 등장에는 “아이돌 중 유일한 천 만 관객 주인공”이라며 치켜세웠고 두 번째 ‘런닝맨’ 출연자이기에 더욱 반가운 표현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여진구 도희 임시완 출연 소식에 “런닝맨 여진구 도희 임시완까지 최고의 게스트다” “런닝맨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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