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이기우가 천송이에 빙의해 화제다.
1월25일 방송되는 ‘노는오빠’에서 이기우는 경쟁작 ‘별그대’를 언급하며 “전지현이 천송이라면 나는 양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지훈과 이기우는 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패션안경 전문샵을 찾았다. 특히 최근 드라마에서 전지현이 쓴 선글라스가 공개 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기우는 일명 천송이 선글라스를 보며 “내가 드라마 속 이름이 양송이었다면…양송이가 돼서 선글라스 쓰고 춤 추면 시청률이 더 오를까”라며 ‘미스코리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노는오빠’는 오는 25일 오후 1시 Y-STAR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CU 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