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오픈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포토존에 입장하고 있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는 가로수길에 또 하나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브랜드의 콘셉트와 방향을 확실히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미국 서부 해안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2014 S/S 컬렉션과 함께 타미 힐피거의 전 라인을 선보이며 또한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독특한 가방 및 신발 라인과 더불어 남성 테일러드 라인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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