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은행이 설자금으로 쓰일 현금을 방출했다.
1월23일 한국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점에서 600억 이상의 5만원, 1만원권 신권을 방출했다. 이 설자금은 차량으로 각 금융기관에 옮겨진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자금은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의 현금 수요가 많아지며 한국은행에 당좌예금을 가지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예금을 인출하는 것”이라며 “현금 인출 규모가 평소보다 크기 때문에 ‘설자금’ ‘추석자금’이라고 불린다”라고 설자금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자금 방출, 세뱃돈 줘야되는구나” “설자금, 설날이 코앞이네” “설자금을 보니 설이 다가오는게 실감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