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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타짜’ 캐스팅…최승현의 조력자로 등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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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김원해가 ‘타짜’에 캐스팅 됐다.

1월22일 김원해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타짜-신의 손(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원해는 최승현, 신세경 등 젊은 피의 주연 배우들과 더불어 곽도원, 유해진, 이경영, 김윤석, 김인권 등의 막강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김원해는 30년 넘는 세월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타짜-신의 손’에서 더욱더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김원해는 극 중 최승현과 신세경의 조력자로 등장할 예정이며, 순발력과 재치를 요구하는 캐릭터를 맡게 됐다.

특히 김원해는 ‘타짜-신의 손’ 촬영장에서 수년간의 연기생활로 다져진 애드립을 십분 발휘, 주연 배우들과 명품 조연들 사이에서도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타짜-신의 손’은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함대길’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내걸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제공: 필름있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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