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 심경 고백이 화제다.
1월22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선 마음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라며 운을 뗀 후 “제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혼란스러워 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저는 나를 재충전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 그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 할게요”라며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소속사는 조금 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게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니콜은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배우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 측과 계약을 할 거라는 소문이 커진 바 있다.
이에 따라 니콜은 자신의 둘러싼 오해와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직접 심경 고백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니콜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심경 고백 진실함이 느껴진다” “니콜 심경 고백 직접 하기 얼마나 힘들까” “니콜 힘내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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