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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곽동연, 여동생 위에 철교에서 투신…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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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곽동연, 여동생 위에 철교에서 투신…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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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감격시대’ 곽동연이 여동생을 위해 철교 위에서 투신, 그의 생사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월22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3회 방송에서는 여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비꾼이 되려는 정태(곽동연)가 철교 위에서 일촉즉발 상황에서 투신한 다음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정태의 생사여부와 그 뒤 펼쳐질 파란만장 스토리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날로 병세가 심각해지는 여동생 청아(이지우)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판단한 정태는 위험을 무릎 쓰고 도비꾼(기차를 이용해 밀수하는)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도비꾼이 되기 위해선 어려운 절차들을 거쳐야 하는데, 그 첫 관문이 압록강 철교 위에서 투신해 살아남는 것이다.

도비노리의 위험에 대해 풍차(조달환)가 경고했음에도, 투신을 결심한 정태는 철교 위에서 뜻밖의 위험과 맞닥뜨리기까지 한다. 빠르게 달려오는 거대한 기차의 폭풍에 휩쓸리지 않고 뛰어내려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 장마로 불어난 물 때문에 거세진 물살은 ‘정태’를 한 층 위험한 상황에 빠뜨린다.

빠른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이게 만들고 있는 ‘감격시대’의 3회 방송에서는 정태가 철교 위 투신 성공으로 도비패의 일원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과 정태 앞에 또 다른 비극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것이 예상돼 궁금증과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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