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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1회 예고, 전지현 유인나에 폭풍 질투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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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별그대’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1월21일 SBS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1회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휘경(박해진)은 이회장에게 이재경(신성록) 전처릐 행방을 물으며 재경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유세미(유인나)는 괴한에게 습격당한 유석(오상진)에 대해 의논할게 있다며 도민준(김수현)을 찾아온다. 민준과 세미가 단둘이 민준의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본 천송이(전지현)는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해한다.

앞서 10회에서는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도민준은 이재경이 총을 겨누자 초능력을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며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드러냈다.

이에 천송이와 도민준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지, 도민준이 보통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이재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등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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