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서강준이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한다.
1월21일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에 서강준이 국승현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모델같은 훤칠한 키와 귀티가 흐르는 귀공자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은 물론 넘치는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국승현 역을 맡았다.
서강준은 여주인공 앙큼녀 나애라(이민정)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자신의 멘토인 차정우(주상욱)와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앙큼한 돌싱녀’에 캐스팅 된 서강준은 “존경하는 감독님, 선배님들과 이렇게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의 캐스팅과 함께 주상욱, 이민정 주연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다음 달 26일 첫 방송 될 계획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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