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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전하는 동안 패션 “세살은 어려보이는 스타일링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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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전하는 동안 패션 “세살은 어려보이는 스타일링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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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주희 기자] 해가 바뀌고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언제나 어려보이고 싶은 것이 여성들의 마음일 터. 동안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도 중요하지만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역시 큰 역할을 한다.

    올 겨울 동안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어 소개될 스타일링 팁을 살펴보자. 이번 시즌은 컬러와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밝고 화사한 패션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컬러를 활용한 에너제틱한 동안 패션



    어려 보이는 첫 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선 컬러 스타일링이 으뜸이다. 트렌디하면서 에너제틱한 감성이 충만한 비비드 컬러를 선택해 볼 것. 밝은 컬러는 긍정적인 느낌은 물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선사해 동안 이미지르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시즌 유행중인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의 패딩 점퍼에 기모 가득한 셔츠나 후드 티셔츠 등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연출해보자. 스트라이프나 도트 패턴이 접목된 이너웨어는 리드미컬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여기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자유 분방한 패션


    데님 아이템은 소재의 특성 상 자유분방한 감성을 담고 있어 젊음의 열정을 표현한다. 그 중 데님 셔츠는 겨울철 레이어드 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다양한 상의, 아우터와 두루두루 잘 어울려 활용도 또한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님은 워싱에 따라 강한 느낌을 주기 마련인데 스키니 진이나 미니스커트 등 여성의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을 선택하면 걸리시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며 “무톤 재킷과 같은 따뜻한 점퍼에 데님을 매치한 후 밑단을 두 번 정도 접어 올리면 양말이 드러나면서 발랄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때 미키마우스, 레오파드 등 유니크한 손목 시계를 착용하고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면 위트있고 귀여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 지바이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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