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유연석이 보송보송한 우유 피부가 돋보이는 광고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부드러운 서울남자 ‘칠봉이’로 일명 ‘밀크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겁게 응답 받고 있는 그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만져보고 싶은 피부결을 과시, 여성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유연석은 마치 조금 전 세안을 마치고 나온 듯 촉촉하고 윤기 나는 물광 피부를 선보이며 건강한 피부 미남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 취하거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촬영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이따금씩 귀여운 브이를 그리거나 수줍게 미소를 머금는 그의 모습에서 남자와 소년의 매력이 동시에 묻어나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칠봉이 특유의 다정다감한 말씨과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해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홍보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제품의 사양과 특징을 세심히 체크하고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에 연이어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자료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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