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싱글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의 뮤직비디오 속 손나은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속 손나은은 캐주얼한 모습과 청순, 시크 등 다채로운 무드의 매력을 개성 강한 의상 콘셉트로 선보였다.
뮤비 속 손나은은 업스타일의 헤어에 허리 부분이 댕강 잘린 크롭트 톱 티셔츠를 입고 상큼 발랄한 걸리시 소녀로 변신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컬 헤어 스타일링에 베레모를 비스듬히 착용, 청순하고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크롭트 톱과 베레모는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짧은 길이와 프린팅이 키치한 MASCULINE 크롭맨투맨은 하이웨스트 팬츠나 원피스에 코디해 연출하면 위트넘치는 캐주얼룩이 연출된다.
한편 ‘굿모닝 베이비’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텐조, 타스코가 함께 만든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발랄하고 성숙한 소녀의 감성을 담아냈다. 에이핑크는 멤버 개별 활동과더불어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차기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굿모닝 베이비’ 유투브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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