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소녀 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맞춤을 선보였다.
1월2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서 서현과 규현이 극 중 한 장면을 연기하며 달콤한 뽀뽀씬을 선보였다.
‘해를 품은 달’은 창작 뮤지컬로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의 미학이 골고루 섞인 무대와 의상은 물론 다채로운 음악과 안무까지 곁들여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또한 ‘해를 품은 달’은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 이야기로 규현은 주인공 훤 역할을 서현은 연우 역을 맡았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월23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뮤지컬 ‘해를 품은 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