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걸그룹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아 화제다.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4인조 유닛이다.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은 본 공연을 위해 솔직 담백한 속마음 토크와 이벤트, 스페셜 앨범 수록곡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올레스퀘어 기획 공연 ‘이 달의 발견 쇼’를 통해 진행되는 본 쇼케이스는 방송인 유병권이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실시간 생중계된다.
6회째를 맞는 ‘이달의 발견 쇼’는 2013년 8월부터 기획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이다. 매달 말 유스트림과 올레스퀘어가 함께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병권은 10월 서인영과 12월 윤하의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MC를 맡았다.
한편 방송 활동과 더불어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병권은 최근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방송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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