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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팀 소치 동계올림픽 간다, KBS 스포츠 중계 일원으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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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예체능’ 팀이 KBS 소치 동계 올림픽 일원으로 활동한다.

1월20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제작진 측은 “강호동-존박-박성호-줄리엔 강 등이 KBS 소치 동계올림픽 팀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예체능’팀은 지난 5월 ‘볼링’편에서 4연승 시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참여라는 소원을 내걸었던 바 있으며 최근 진행된 ‘농구’편에서 4연승을 성취함에 따라 소치 동계올림픽 참여가 이뤄지게 됐다.

이에 ‘예체능’ 팀을 대표하여 발대식에 참여한 강호동, 존박, 박성호, 줄리엔 강은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KBS 스포츠 중계의 일원으로 참석해 오는 2월9일 출국해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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